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트윈타워, 야시장)

[2018.08.11]

올해 여름휴가는 말레이시아!!!!!!!!!!!!

랑카위라는 섬을 한번 보고는 아 여기다!!! 하고선 랑카위 섬으로 정했다!

랑카위 섬을 가기 위해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나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첫째날과 마지막 날에 있었다!

장장....5시간이었나....6시간이었나....의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 내려서

넘 배고프니까 서브웨이 냠냠!

우리나라에 없는 게살 뭐시기 먹었는데

좀 느끼했다;;;;ㅎㅎㅎ

그리고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쿠알라 룸푸르 센트럴 까지 12 링깃!

약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ㅎㅎ

센트럴에서 모노레일 타고 숙소가 있는....어디였지....야시장 있는 쪽으로 갔다!ㅋㅋㅋㅋㅋㅋ

모노레일은 이런 코인으로 이용하는것 이었다!

근데 모노레일 타는거 좀 힘들었다... 덥고...사람도 많고.... 그리고 어디에서 타야하는지 제대로 안써져있었다....ㅠㅠ

그래도 어찌저찌 숙소 도착! 하여 나갈 채비를 하니..... 벌써 저녁...! 

흑흑 하루를 좀 날린것 같지만 그래도 트윈타워 야경을 보기위해 나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20~30분정도 거리에 있었던것 같다

가는 길에 줄리아와 올가를 만나 함께 트윈타워를 갔다!

트윈타워...음 생각보단 그냥저냥..?ㅎㅎㅎㅎㅎㅎ

진짜 그냥 큰 쇼핑몰 같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앞에선 트윈타워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셀카렌즈를 엄청 팔고있었다 ㅋㅋㅋㅋㅋ

줄리아와 올가가 그 셀카렌즈를 사서 내 사진도 찍어줬다!ㅎㅎㅎㅎ

이럴거면 집에 있는 셀카렌즈 가져올걸 그랬다~!

그리고 줄리아와 올가와도 기억하기 위해 남겼다!ㅎㅎㅎㅎㅎ

트윈타워에서 한창 사진을 찍고 옆에있는 분수를 보러 갔다

분수가 엄청나게 컸다!

음악이 나오면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는 음악분수였다 ㅋㅋㅋㅋ

줄리아와 올가와 사진도 찍고 음악분수도 보았다 

음악분수에서 본 트윈타워!

여기서 트윈타워가 더 이쁘게 보였다 ㅋㅋㅋㅋㅋ

줄리아와 올가도 숙소로 가본다 하여 갔고

나도...너무 배가 고팠기에....

시장있는곳으로 갔다!

가는길에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사진도 찍고 ㅎㅎㅎㅎ

시장입구!

사람들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고! 그만큼 옆 가게에서 호객행위도 엄청났다!!!

나는 칠리크랩을 먹고싶었기 때문에!!!!

칠리크랩이 그려져 있는 가게로 가서 칠리크랩과 맥주를 먹었다~!

내가 시킨건 블랙페퍼 크랩!!!!!!!!!!!!!!!!!!!!

끄흐흡,,,, 크랩 존맛 ㅠㅠㅠㅠㅠㅠ

저거 내가 다먹었다 ㅠㅠㅠㅠㅠㅠ

아 맥주는 타이거 비어 달라했는데 다 떨어졌대서 저거 먹었다 ㅠㅠ

아쉽 ㅠㅠ

옆자리 테이블에서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길래

그럼 나도 찍어줘! 해서 사진 찍었닿ㅎㅎㅎㅎㅎ 역시 맛있는거와 술 앞에선 항상 신나쥐~~~

내가 갔던 가게는 여기다! 직원들 모두 친절했고! 크랩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추천!!!

블랙페퍼크랩과 맥주 2병 해서 111링깃이 나왔다.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에 이렇게나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니!!!!!!

말레이시아 물가 싸다!!!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생각했지...ㅎ

저렇게 먹고선 이제 유흥을 즐기러~~~~~~

혼자 여행해도 놀건 다 놀아야 하기 때문에!!!

핫 플레이스로 향했다!ㅎㅎㅎㅎㅎ

다 술집이고 거의 끼리끼리 왔길래 ㅠ 외로운 도토리마냥 좀 헤맸다 ㅠㅠ 어딜가야하나...

나는 라이브 공연 하는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이브 공연을 하는 곳으로 갔다!

이곳에서 칵테일 먹었는ㄴ데 35링깃....

공연값이라고 생각하자....ㅎㅎㅎ

공연은 굉장히 멋졌다!ㅎㅎㅎㅎ 내가 있어서 그런가 한국 노래도 불렀다 ㅎㅎㅎㅎ

언니 짱입니다!~!~!~! 최고최고~!

이곳을 나와 다른곳을 갔는데 거긴 노잼 ㅠㅠ

여기서도 칵테일 먹었는데 30링깃정도 하였다...

말레이시아가 술이 좀 비싼가보다 ㅎ

이렇게 먹고선 !

클럽을 갔다!!!

말레이시아 클럽도 함 가줘야하지 않을까!!!

클럽 이름은 모르겠다... ㅎㅎㅎㅎ 그냥 막 들어갔다 ㅎㅎㅎ

거기서 브라이덜샤워 하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다! ㅎㅎㅎㅎㅎ

결혼 축하해용~~~~ 이 친구들과는 인스타 친구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인스타에서 보이면 좋아요를 눌러준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유흥의 밤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조금....출출하여 노점같은 곳에서 누들과 맥주를 먹었다!

와 근데 존맛....

진짜....

개.존.맛.

와....진짜 이때 정말 피곤하고 빨리 이것만 먹고 숙소가서 쉬어야지 했는데

와 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넘 피곤하고 양도많아 배불러 남겼는데 넘 후회 ㅠㅠ 흑흑 맛있는건 다 먹고왔어야하는데!

이렇게 국수까지 먹고! 나의 스펙타클 말레이시아 첫날은 이렇게 끝났다!

다음날은 랑카위를 가는 날!!!!

다음날에 술병 좀 나서 고생 무지하게 했다는건 안비밀...^^.....

공항에서 토한사람 나야나......ㅎ

으녕이 여행 첫날부터 스펙타클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