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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의 타임라인/이렇게 먹으니 돼지가 됐지...

3월의 으녕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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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역 사위식당 - 낙곱새 >

금요일 회사 점심은 판교역까지 ~~~

낙곱새가 먹고 싶을떄면 여기를 오는데 

솔직히 부산 개미집 낙곱새 만큼은 아니지만 ㅠㅠ 그래도 낙곱새를 먹고 싶으면 올만 하다!!!

세명이서 3개 시키면 밥에 비벼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곳~ㅎㅎ

<서현역 신쓰쭈꾸미 - 쭈삼겹>

독서모임 끝나고 먹은 쭈꾸미!!!!!!!

진짜 저 쭈꾸미 익혀서 깻잎과 무쌈,,, 쭈꾸미 올리고 마요네즈에 날치알 올려서...

내입으로 와아아아아아앙!!!!!!!

귀에서 샹투스 울린다...(행벅)

같이 먹은 친구가 양이 적어 내가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ㅎㅎㅎㅎ

날치알주먹밥도 먹었는데 볶음밥 있는걸 알았으면... 볶음밥을 먹는건데 ㅜㅜ 그건 좀 아쉽다...

나중에 가면 그냥 쭈꾸미에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먹어야쥐!!!!!!!!

<수지구청 영순이네포차 - 육회물회>

친구들이 항상 수지구청에서 맛있는 술집이 어디야?

하면 말하는 곳!!!!!!

수지구청에서 술 마신게 많지 않은데 그중에 3번을 갔다 ㅋㅋㅋㅋㅋㅋ

매번 다른 친구들과 와서 맛있다며 난리부르스를 치는곳 

육회물회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안주가 굉장히 훌륭하다!!!!!

<수지구청 KFC - 에그타르트>

마스크 사러 나갔다가... 모두 품절로 빈손으로 오기 싫어서

KFC 에그타르트가 맛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보고선 바로 GET GET!!!!!!

여태까지 우리나라에서 먹은 에그타르트는 파리바게트가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파리바게트보다 밑에 빵이 좀 더 부드럽고 크림이 부드럽다!ㅎㅎㅎㅎ

내 입맛엔 쪼~끔만 더 달았으면 싶지만 그래도 다음에 에그타르트를 먹고싶으면 KFC꺼 먹어야쥐!

<우리집 - 달래전 달래장 김치찌개>

이것도 역시...마스크를 사는데 실패를 하고선 집 돌아오는 길에

야채가게 들려서 사온 달래~!!!!!!

하..진짜 입에서 봄이 폈다 증말....(싸라해 달래!!!!!!)

천원에 한줌을 샀는데 달래 전도 해먹고 달래 장도 했다!

달래전을 달래장에 찍어먹으니 그 향이 두배..... 맛도 두배....... 크으으으으

내일도 마스크 사러 나가는 김에 달래 사와야겠다 ㅎㅎㅎㅎ

<본가 - 달고나커피>

천안 집에 간 김에 만들어 본 (사실은 엄마랑 동생 시킴 나는 재료준비만 ㅎㅎ)

달고나 커피!!!!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 졌다(내가 안저어서 모름)

엄마랑 동생이랑 다같이 먹으려고 커피 4 설탕 4 물 4 로 했는데 3잔 분량이 나온거 같다 ㅋㅋㅋㅋㅋ

만드는 것에 비해선 그렇~~~~게 맛있다고 할수는 없지만

더위사냥이 녹았는데 그 더위사냥을 휘핑친맛? 

나름 엄마랑 동생이랑 나랑 셋다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었다 ㅋㅋㅋㅋㅋ

<본가 - 킹크랩 광어회 연어회>

내가 진짜 설날떄 부터 킹크랩 먹자고.... 먹자고 먹자고...

킹크랩 사주면 본가 간다고.... 맨날 그랬는데

드디어 먹었다!!!!!아빠 최고!!!!!!!!!!!!!!!!!!!!1

역시 킹크랩은 아빠 찬스지!!!!!!!!!!!!!!!!!!!!

진짜... 살 완전 통통하고 쫄깃쫄깃 ㅠㅠ 5키로 짜리를 사왔는데 30만원 좀 넘게 줬다고 한다!

싼게 산편은 아니라 처음엔 에이 킹크랩 말고 딴거사오지! 했는데

먹고나니까 역시는...역시...킹크랩......ㅎㅎㅎ

엄마랑 아빠랑 나랑 다리 2개씩 먹고 넉다운 됐닼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동생 안남겨 주려고 했는데 너어어어어무 크고 양이 많아서 두개씩 먹고선 배불러서 못먹는다고 ㅋㅋㅋㅋㅋ

<본가 - 짜파게티 파김치 연어회>

다음날 동생이랑 먹은 점심! 

역시.... 짜파게티엔 파김치!!!!! 

동생이 친구네에서 파김치 얻어와서 먹었다 ㅎㅎㅎ

연어회는 원래 동생 주려고 사온거 였기 때문에 전날 킹크랩 먹을때 안먹고 남겨둔것을 점심에 같이~

<수지 롯데몰지하 마트 옆 커리집 - 버터크림커리>

엄마 동생과 광교 호수공원 산책 후 마트도 갈 겸 수지몰 한번도 안가봤으므로 구경할 겸 들렸다 ㅎㅎ

수지몰엔 사람이 없었고 볼것도 없었다.....ㅎ (그냥 쇼핑몰이란 소리)

마트 가기 전에 먹은 저녁인데

난도 나오고 커리도 버터맛도 나며 생각보다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격도 10000원 안팎으로 나쁘지 않은 편인거 같아 생각보다 만족!

엄마와 동생은 냉면을 먹었는데 냉면은 오히려 별로 ㅠㅠ

<우리집 - 파스타 감자튀김 윙>

재택근무 하며 해먹은 점심 과 저녁 !

역시 파스타는 내가 만들어 먹는게 맛있고

감자튀김과 윙 은 우리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해먹는게 훨 ~ 씬 싸다!!!

<판교 도제 - 김치규동>

오랜만에 도제를 점심으로~!

여긴 스테이크덮밥이 유명한데 내 기준으로는 고기 양이 너무 적어서....ㅎㅎ 

그리고 그냥 규동은 느끼하므로 김치규동으로 !

내가 정말 맵찔이라 김치 규동도 좀 맵긴 하지만 그래도 안느끼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홍대 줄리오 - 세트 B (파히타와...이름모를 밥....)>

친구들과 오랜만의 외출...ㅎㅎㅎㅎ

생각보다 홍대에 사람이 많아서 놀랬고... 마스크 안끼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어서 더 놀랬다....!!!!!

그래도 우리는 마스크 꼭꼭 끼고선 돌아다녔다!!!!!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간 멕시코 음식집 이었는데 이미 우리가 들어갈 때 부터 거의 만석에 우리가 마지막 테이블이었다...!!!!

뭔가 지나가다가 맛집을 발견한 기분이랄까? 그럴때 기분좋잖아요 ㅎㅎㅎㅎㅎ

근데 맛은 그냥 ... 감성타코가 훨씩 나은거 같다! ㅎㅎㅎㅎ 가격도 그렇고 ㅎㅎㅎㅎ

그래도 마가리타를 시켰는데 얼굴만한 잔에 나온다는게 너무 좋았다. 비록 숙취떄문에 다 마시진 못하였지만...ㅠㅠ

<홍대 보니타애플범 - 칵테일>

친구랑 여기를 가려고 홍대를 왔다지 ㅎㅎㅎㅎ

비보이를 좋아하는 친구는... 비보이가 하는 술집이 문이 닫는다 하여 

가보지도 못했는데 문닫으면 너무 아쉽다며 여기를 왔다 ㅎㅎㅎ

칵테일은 좀 비싼편이고

우리는 일찍 갔다가 일찍 나와서 그런가 재미는 없었다^^....

뭔가 비보이 공연같은걸 기대했는데 말야 ㅎㅎㅎㅎ

칵테일은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맛은 충분히 있었다!

<수지구청 진화쿵푸 - 마라샹궈>

친구가 마라샹궈를 먹고싶다고 해서 집 근처에서 마라샹궈!!

매일매일 출퇴근 길에 지나가는 곳인데 언젠가 먹어야지 먹어야지 해놓고 못먹은 곳이었는데 

친구가 마라샹궈 먹자고 하여 생각난 곳!

여느 마라탕 마라샹궈 집과 맛도 비슷하고 매운 단계가 0.5 1 1.5 2 3 이라 다양하긴 하지만...

아쉬운 점은 밥이 꽁짜가 아니라는점...? ㅠㅠ

다른 곳은 공기밥은 보통 공짜이던데 여기는 공기밥 메뉴가 따로 있었다 ㅠㅠ

그리고 마라샹궈가 조금은 짠...느낌...?ㅎㅎㅎ

다음엔 마라탕을 먹어보는걸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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